보도자료
“유가 상승에 통근버스 수요 급증”… 부산 산단 통근버스 7대 긴급 증차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산업단지 근로자의 안정적이고 편리한 출퇴근 환경 조성을 위해 통근버스 일부 노선에 대한 증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통근버스는 2001년 도입 이후 교통 취약지역 근로자 이동권 보장과 산업단지 인력 수급 안정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근로자 지원 교통서비스이다.○ 현재 총 57대 규모로 하루 132회(서부산 106회/동부산 26회) 출·퇴근 노선 운영으로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을 지원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증차는 최근 국제 정세 불안, 이른바 ‘이란 사태’로 인한 유가 상승 영향과 맞물려 통근버스 이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추진된다.○ 유류비 부담 증가로 자가용 이용을 줄이고, 통근버스를 이용하려는 근로자가 늘어나면서, 일부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혼잡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를 중심으로 한시적인 증차 조치를 시행하여 근로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증차 대상은 녹산 국가산업단지 노선으로, 총 7대를 추가 투입하여 운행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예정이다.○ 녹산산업단지 하단·사상·덕천·다대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 단축을 통해 이용자 대기시간 감소 및 혼잡 완화를 도모하고, 보다 안정적인 통근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간대별 수요를 반영한 한시적 운행을 통해 공공자원의 효율적 운영도 함께 도모할 방침이다.○ 증차·기존 통근버스 시간표 및 노선 등 자세한 사항은 통근버스 누리집 주소인 https://busansandan.rideus.net/busansand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진흥원은 산업단지 통근버스 앱‘산단타요’ 이용 데이터와 현장 의견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운영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통근버스 시간표 및 노선도, QR 검표, 1:1 문의, 유실물 관리 등 이용자 편의 기능을 확대하고, 유가 변동 추이와 탑승 현황 등도 상시 모니터링 하여 운영 효율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나아가 운행 품질 향상을 위해 통근버스 기사 대상 친절교육을 연 1회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6월 29일에 예정돼 있으며, 교육은 ▲근로자 응대 태도 ▲안전 운전 수칙 ▲비상 상황 대응 요령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며, 신뢰할 수 있는 운행 환경 조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앞으로도 산업단지 통근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 수요 변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통근버스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근로자 중심의 교통서비스 제공을 통해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부산경제진흥원 송복철 원장은 “국제 정세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통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시적인 증차를 결정했다”라며,“현장 수요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하고 안정적인 통근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