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상단주메뉴 바로가기
초록색 꾸밈요소파란색 꾸밈요소

BEPA부산경제진흥원 사이트맵

닫기

BEPA부산경제진흥원 통합검색

닫기
BEPA 새소식
2024년 아세안 바이어 초청 무역 상담회 개최 결과
담당부서 글로벌사업지원단
배포일 2024-09-10
조회수 83

2024년 아세안 바이어 초청 무역 상담회 개최 결과

- 252건 상담, 계약추진액 36,214USD 달성

- 지난 7월 아세안 무역사절단 참가 바이어 연계 초청, 아세안 진출 가능성 높여



지난 10여년 간 아세안과의 교역은 연평균 교역규모가 5%에 가깝게 성장하는 등 주변국 대비 빠른 증가세를 보여, 아세안이 전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경제진흥원(원장 송복철)은 지난 94일 오전 부산 롯데호텔에서아세안 바이어 초청 무역 상담회를 개최하여 총 252건의 상담을 통해 36,214USD의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아세안 주요 교역국(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4개국의 바이어 30개사가 직접 부산을 방문하여 지역기업 93개사와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10USD 상당의 MOU 2건을 체결하였다.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아세안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는 부산지역기업들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세안 시장(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을 선점하고 수출 가능성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병행하여 상담장 내 부산수출원스톱지원센터 상담 창구를 마련하여 수출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수출애로 컨설팅을 진행하여, 31건의 자문을 제공하였다.

한편, 올해 상담회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수석 부회장이자 쿠알라룸푸르 지회장인 KMT 이마태오 대표가 참가하여 향후 아세안지역과 부산 간의 글로벌 수출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부산경제진흥원 송복철 원장은 아세안 지역은 향후 성장가능성이 매우 큰 지역인만큼 이번 무역상담회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아세안 지역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수출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고 부산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전글 부산경제진흥원,「부산 꾸며줘 홈즈 마켓」 5일 만에 5500만 매출 돌파하며 흥행 중
다음글 부산경제진흥원, 2024 소셜&가치그린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ESG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