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소기업 자금지원, 경기불황 극복 위해 한시적 확대
- (운전자금) 기존 4회 사용업체 지원 제한 → 지원 제한 한시적 해제로 대상 확대
- (육성자금) 기존 짝수월 접수 → 한시적 상시 접수 실시(2025년 8월~10월)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인한 지역기업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운전자금 지원 대상을 한시적으로 확대하고, 육성자금을 상시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 운전자금의 경우 인건비, 원부자재 구매 등 경영활동에, 육성자금의 경우 공장 건축․매입, 기계 구입 등 시설 투자에 쓰이는 자금을 의미한다.
○ 운전자금은 해당 업체 대출금리에서 최대 1.5%까지 3년간 부산시에서 부담하고 나머지 이자를 기업이 부담하며, 육성자금은 대출금리 4.95%(변동금리) 중 1.5%(변동금리)를 8년간 부산시에서 부담하고 이자 차액을 기업이 부담한다.
○ 이에 따라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이 운전자금과 육성자금 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 이번 한시적 완화 조치의 주요 내용은 운전자금 지원 추천 횟수 확대와 육성자금 접수 상시화다.
○ 운전자금 이자 지원 대상으로 기업이 추천받을 수 있는 횟수가 기존에는 최대 4회(1회당 3년 기준 최장 12년)에 그쳤으나, 이번에 한시적으로 제한을 해제하여 이미 4회 추천을 받았던 업체도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육성자금의 기존 접수 기간은 짝수월에 한정되었으나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한시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는 상시 접수를 통해 적극적인 시설투자를 유도한다.
□ 부산경제진흥원 오지환 부원장은 “이번 운전자금과 육성자금 지원 확대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투자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발맞춰 실질적이고 유연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