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2025 중동 무역사절단” 참가기업 모집
- 글로벌사우스 핵심시장 UAE 파견 통해 수출 다변화 및 시장 개척 나선다
- 부산경제진흥원, 지난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참가기업 공개 모집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에 2025 중동 무역사절단을 파견,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 2025 중동 무역사절단은 지역 중소기업으로 꾸려 오는 11월 두바이와 아부다비로 파견되며, 파견 기간 참가기업은 현지 유력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제품 수출, 신규 거래선 발굴, 현지 시장 반응 확인 등 다양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모집 대상은 전년도 수출액 3,000만 불 이하의 부산 소재 중소기업으로, 총 10개 사를 선정하여 왕복 항공료 일부, 현지 이동, 수출 상담회 통역 및 바이어 섭외 등 사절단 참가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 신청은 오는 18일(목)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trade.bepa.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 모집 기간 : 9. 5.(금) ~ 9. 18. (목), 선정발표 : 9. 19. (금), 참가기업 설명회 : 9월 말 예정
□ 부산경제진흥원은 중동 시장 진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2018년부터 8회에 걸쳐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는 지역 중소기업의 UAE 시장 진출, 나아가 중동 지역으로의 수출 및 사업 범위 확장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 UAE는 중동 진출의 거점이자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용도가 높아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수출 성과와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전략시장이다.
○ 특히 2024년 5월 체결된 한-UAE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로 주요 경쟁국 대비 가격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지역 기업의 *수출 여건이 크게 개선되었다.
* 한-UAE CEPA의 상품시장 개방 수준은 품목 수 기준 UAE 91.2%이며, 한국의 주요 수출품인 자동차(부품), 가전, 무기류, 농축산물 및 식품 등에 대한 관세가 철폐된다.
○ 아울러, **글로벌사우스의 대표 권역인 중동 지역 내에서도 UAE는 수입 대비 재수출 비중이 42.8%에 달하며, 재수출 대상국 중 6개국이 중동 국가로 구성되어 있어 ‘중동 진출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북반구 저위도·남반구에 위치한 아시아·중남미·중동·아프리카의 신흥개발도상국을 의미, ▲ 지정학적 블록화 대응, ▲ 글로벌 공급망 재편, ▲ 성장잠재력 측면에서 주목할 필요가 높음.
□ 부산경제진흥원 황문성 글로벌사업추진단장은 “한-UAE CEPA 체결로 한국 기업의 UAE 수출 여건이 크게 개선된 만큼, UAE는 유망한 진출 대상국”이라며, “이번 사절단은 단순한 수출상담회 개최에 그치지 않고 바이어 방문 상담까지 병행해 참가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유망 수출국을 선별해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