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스타소상공인과 손잡고 추석 온정 나눔 실천
- 진흥원·부산스타소상공인‘차애전할매칼국수’공동으로 취약계층 170개 가구에 밀키트 전달
□ 부산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25년 부산 스타소상공인으로 선정된 ‘차애전할매칼국수’와 함께 추석 맞이‘따뜻한 나눔 밥상’ 사회공헌활동을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3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진흥원이 육성·지원하는 스타소상공인이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상생과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스타소상공인 : 식품, 의류, 생활소비재 등 생활 밀접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기업형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의 우수 소상공인 (2025년 10개 사 선정)
○ 이날 행사에서는 진흥원 직원들이 직접 △무료 급식 배식과 커피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 데 이어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께 △추석 선물 키트를 전달했으며, 아울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 2백만 원도 함께 복지관에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 특히 이날 전달된 추석 선물 키트에는 차애전할매칼국수의 후원과 진흥원 임직원의 기부로 마련된 ‘차애전할매칼국수’ 밀키트가 포함되었으며, 이는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층 170가구에 전달되었다.
○ 진흥원은 앞으로도 스타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 등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에도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배식 봉사 및 임직원 기부금 전달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송복철 부산경제진흥원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가 지원하고 육성한 부산 스타소상공인과 함께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을 함께 추진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