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3일 부산 롯데호텔 광복점 문화홀에서 사회초년 청년의 자산형성과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특강 프로그램‘부산 청년 도전 위에 자산을 더하다’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도전 지원사업 및 부산청년 기쁨두배 통장 참여 청년 26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역량 강화와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부 특강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한국거래소 증권상품시장 차선호 부장이 ‘처음 쌓는 나의 자산’을 주제로 금융특강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최근 사회초년생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자산형성의 기초와 금융 습관 형성, 투자 기본 원칙 등이 소개됐다.
2부에서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괜찮아, 다시 도전이야’라는 주제로 힐링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사회초년생이 겪는 성장통에 대해 인생 선배로서의 따뜻한 조언과 경험담을 공유하며, 청년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부산시와 진흥원은 부산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과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이 대표적인 사업이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장기 미취업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사업으로, 올해 285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산청년 기쁨두배 통장은 청년이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부산시가 동일 금액을 매칭 지원해 만기 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제도로, 오는 8월 6,0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청년사업단 및 기쁨두배통장 누리집과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부산의 청년들이 올바른 금융관을 형성하고 정서적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년이 살기 좋은 부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