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2026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활동 지원사업’참여기업을 오는 7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2년째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한국예탁결제원 등 부산 소재 9개 공공기관이 공동 조성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을 기반으로, 부산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대응과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지난해에는 해당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친환경 설비 교체와 ESG 컨설팅을 지원하여 연간 594.485tCO₂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9만 그루의 연간 온실가스 흡수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 올해는 부산 지역 관내 제조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1,500만 원의 친환경 설비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 지원 대상은 ▲고효율 공기압축기 ▲사출성형기 ▲터보블로워 ▲터보냉동기 ▲변압기 ▲보일러 ▲전동기 ▲인덕션 히터 등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높은 설비이다.
○ 아울러 총 4천만 원 규모의 ESG 컨설팅을 통해 외부사업 인증 절차도 함께 지원한다.
□ 사업 신청은 오는 7월 13일부터 7월 24일 오후 5시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pgr@bepa.kr)로 제출하면 된다.
○ 올해는 지난해 참여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신청 부담을 줄이고 평가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서류평가와 현장평가의 2단계 평가체계로 개선했다.
○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산단운영팀(☎ 051-600-1736)으로 하면 된다.
□ 부산경제진흥원 오지환 부원장은 "탄소중립과 ESG 경영은 지역 제조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지역 제조 중소기업이 친환경 설비 전환과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마련하고 ESG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