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지역 중소기업의 러시아 및 CIS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러시아 종합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번 무역사절단은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5박 6일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로프스크에서 진행되며, 현지 수출상담회와 바이어 방문상담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 모집 규모는 부산 소재 중소기업 12개사 내외이며, 소비재와 산업재 등 종합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 최근 러시아 시장은 서방 기업 철수로 소비재 공급 공백이 발생한 가운데, 우호국과의 경제협력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시장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
○ 특히 극동러시아는 한국과의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한국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블라디보스토크는 극동지역 최대 물류 거점으로 러시아 전역 진출을 위한 전략적 테스트베드로 평가받고 있다.
□ 진흥원은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출성과 창출을 위해 현지 바이어 발굴 및 1:1 상담매칭, 전문 통역 지원, 바이어 방문상담 등을 지원한다.
○ 또한 왕복 항공료의 50%와 러시아어 홍보물 제작비 일부도 지원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특히 참가기업 선정 이후에는 러시아 시장 동향과 수출 유망품목, 통관·결제 및 대러 제재 대응 방안 등을 안내하는
사전 업무회의를 개최하고, 현지 구매의사와 관심도가 높은 바이어를 중심으로 맞춤형 상담을 추진해 상담 성과를 높일 예정이다.
□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러시아는 제재 환경 속에서도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와 수요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 극동지역은 우리 기업이 가장 효율적으로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 "이번 무역사절단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러시아를 넘어 *EAEU와 CIS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5년 1월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5개국으로 창설된 경제연합으로 상호 무관세 교역 및 통합 인증 체계 공유
○ 참가 신청은 8월 5일까지 부산수출플랫폼(trade.bepa.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수출플랫폼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